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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참!! 예쁘다 - - - - > 9월 정출 - 10월 1일 ~ 2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3. 10. 3. 14:53
붕어본부 - 손맛을 그리다
붕어 낚시를 좋아하는 주말 꾼으로 대물낚시를 하기 위해 물가를 찾습니다. 자연지나 강 또는 수로 등 노지 위주로 다니며 손맛을 즐깁니다. 낚시를 즐기는 아내와 함께 계절에 따라 자연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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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명절 연휴가 시작되고 제법 가을이 익어 가는 것 같다.
가족과 짧지만 행복한 명절을 보내고
9월에 회원들 각자의 사정으로 10월로 미루어 놓은 9월 정출 행사를 위해
휴일 아침 느긋하게 집을 나선다.
50여분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하고 먼저 오신 분들과 인사를 나눈다.
소류지를 둘러본 후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아
각자의 방식대로 대편성을 시작한다.
피오나는 하룻밤 쉬어갈 준비를 하는 유랑자의 모습도 담고.
탐스럽게 익어가는 과일의 모습도 담아낸다.
찐빵과 만두를 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우고.
등갈비 찜을 익혀 곡차와 점심도 나눈다.
그렇게 한참을 즐기다 소류지를 둘러보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선다.
제방의 모습.
제방에서 본 정면 모습.
우측 모습.
좌측 모습.
제방의 아래 모습.
조우 1.
유랑자의 자리.
정면.
우측.
좌측.
조우 2.
중류권을 돌아보고 상류권으로 가며 조우와 나의 자리도 담고.
골자리를 돌아 나가며 보이는 제방의 모습.
상류권에 자리한 낚시인.
떨어진 감도 주워놓고.
최상류권에서 제방을 바라보며.
상류권에서 나오며 회원과 피오나의 캐스팅 모습도 담고.
초저녁 낚시를 즐긴 후 늦은 저녁을 나누기 위해 본부석으로 모이고.
처남이 방문하며 준비해 온 전어회.
귀여운 쿠키.
모두 맛있는 시간을 즐긴 후 처남은 돌아가고
각자의 자리에서 밤낚시를 이어간다.
야경.
작은 녀석들과의 만남을 하며 밤을 보내고
물안개 피어오르는 아침을 맞는다.아침 해가 밝아진 후 간단히 아침을 나누고.
아니 온 듯 주변 정리 후 떠나기 전 자리로 돌아온다.'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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