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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어가는 가을 수로에서 - - - - > 10월 14일 ~ 15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3. 10. 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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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본부 - 손맛을 그리다
붕어 낚시를 좋아하는 주말 꾼으로 대물낚시를 하기 위해 물가를 찾습니다. 자연지나 강 또는 수로 등 노지 위주로 다니며 손맛을 즐깁니다. 낚시를 즐기는 아내와 함께 계절에 따라 자연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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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익어가는 10월의 둘째 주말.
많은 낚시인이 알고 있는 곳으로 나들이를 떠난다.
주말 아침.
시내에 볼일이 있는 피오나를 위해 집을 나선다.
약 1시간 여로 볼일이 끝나고
여니 때와 달리 약간은 늦은 시간에 목적지로 향한다.
1시간여를 달려 목적지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낚시인들이 자리하고 있다.
혹여 빈틈이 있을까 둘러보니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하룻밤 쉬어가기로 한다.
수로의 전경.
포인트를 둘러보고.
찌를 세운다.
피오나와 늦은 점심을 먹고.
후식에.
커피도 나눈다.
주변 전경도 담아보고.
유랑자의 자리.
정면.
우측.
좌측.
찌불도 밝히고.
야경.
초저녁 낚시를 즐긴 후 저녁을 나눈다.
저녁식사 후 주변 밤풍경을 둘러본다.
잉어와 강준치 몇 수를 만나고 아침을 맞는다.
떠오른 햇살과 살랑이는 바람에 장비를 말린 후
떠나 오기 전 자리로 돌아온다.'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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