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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첫 출조 - - - -> 나만의 시조회^^*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1. 3. 17. 15:48
지난 3월 13일 일요일 드디어 물가로 향한다.
주말과 휴일마다 일이 생기는 바람에 미루었던 낚시를 이제서야 할수 있게 되었다.
아침 일찍 장비를 챙겨 차에 싣는 마음이 들뜨고 급하기만 하다~ ㅎㅎ
아내도 덩달아 들뜬 기분인것 같다. 그도 그런것이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새봄을 맞아 모처럼의 출조이니 당연한게 아닌가..
주간 낚시인만큼 장비와 채비 점검 하는 시간이 될것 같다.
1시간 반 남짓 차를 달려 청도권의 목적지에 도착하니 많은 낚시인들로 저수지는 가득하다. 아마 밤낚시를 하신분들인듯.......
이른 아침인데도 여러분들이 저수지로 들어오는 모습도 보인다.
서둘러 자리를 잡아 기분좋은 투척을 시작한다.
본격적인 시즌의 시작을 알리듯 기분좋은 햇살은 하루종일 우릴 비추어 주었다.
하지만 수온은 차가웠다. 찌맛은 봤으니 그것으로 만족해야겠지~~ ㅎㅎ
그렇게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고 왔다^^*'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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