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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조우회 가족행사 #2- - - - 가족 친선 경기모습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0. 11. 25. 16:52
회원들과 가족이 속속 도착하고 오늘의 진행에 대하여 간단한 설명이 있고 친선을 도모하는 낚시경기를 시작한다.
낚아내는 모든 물고기의 마리수로 1, 2, 3등을 가린다.
처음 한시간은 자녀 대항, 다음 한시간은 아내 대항, 마지막으로 아빠 대항....
그렇게 경기는 시작되고.... 곧 이어지는 탄성들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온다.
고기를 잡아서 내는 탄성.. 놓친 안타까움에 내뱉는 탄성.. ㅎㅎㅎㅎ
경기가 시작되고 자녀들이 잘 할수 있을까 염려에 부모들은 자녀의 곁을 지키고....
↓
조카의 캐스팅 ↓
찌를 응시하고 있는 아들.. 곁을 지키는 아내 ↓
얼씨구!! 한마리 올리고.... ↓
회원의 자녀들도 연거푸 잡아 올리고.... ↓
미래의 여조사.... ↓
챔질하고.... ↓
참석치 못한 자녀대신에 엄마가 하고.... ↓
모두 자녀의 곁에서 응원하고 격려한다. ↓
조카녀석이 건져 올린 잉어.... 손맛은 찡~~ 하게.... ㅎㅎ ↓
찌를 바라보고 있는 아들 녀석이 대견해 보인다. ↓
엄미의 무언의 응원.... ↓
회원도 한마리 올리고.... 그거 아까 그고기 아이가 ㅋㅋ ↓
시간은 흘러 밥 시간이 되고....
낚시터를 찾은 많은 조사들로 낚시터 사장님 사모님께서 바쁘다고 하셔서 그냥 자장면, 짬뽕으로 점심을 대신 한다. ↓
이제는 아내들의 차례.
모두들 떡밥도 달고 캐스팅 하고.... ↓
아내도 떡밥 달고~~ ↓
챔질하여 건져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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