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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 안계의 작은 소류지 다녀왔네요--월척붕어 얼굴도보고
    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0. 2. 8. 20:30

    지난 9월 19일 ~20 일 이틀 물가에서 시간을 보내려고 의성으로 가자하고

    장비를 싣고 아내와 함께 애마를 타고 출발해 봅니다.~~~~

    약속장소에서 만나 아직 손타지 않은 곳이 있다하여 그곳으로 가기로 하고  차로 갈수 있는 곳까지 올라가서

    주차해 두고 무거운 장비를 짊어지고 3~400M를 이동하여 목적지에 도착 합니다.

    소류지를 둘러보니 아담하니 분위기가 좋아 보입니다.^^*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하루밤 님을만날 전투준비도 하며 소류지 전경과  주변모습들을 담아 봅니다.

     

    저의 포인트입니다. 자리가 좁아 의자도 작은의자로 논둑에 폈습니다.

    밤낚시에 피곤은 하겠지만  농민들의 1년 정성을 지켜줘야겠기에...........

    4대의 장대로 폈습니다. 중류쪽입니다.

     

     긴대를 던지면 건너편에 닿을 것 같네요

     

     

    아내의 포인트 입니다. 2대 널었습니다.ㅎㅎ  상류쪽 입니다.

     

    함께한 김태업 조우의 전투 장소가 보이네요.  하류쪽입니다. 

     

    가을햇살에 곡식이 영글어 갑니다. 

     

     

    제자리 입니다.   조촐하니 4대만..........

     

    소류지의 모습입니다. 

     

     

     

    조우의 자리도 그림 좋아 보입니다.  하류 

     

    수면위에 개구리밥이 덮여 있습니다.^(^ 

     

    들꽃이네요~~~~ 

     

     

     

    수면위로 수줍게 얼굴을 내민 찌의 모습입니다.

    물에 반영된 주변의 모습과 또 다른 운치를 자아 냅니다. 

     

     

     

     

    맑고 높은 가을 하늘 이네요*^^* 

     

    저의 영원한 조우 아내입니다. 

    이야기는 2편으로 넘어 갑니다. 다음편을 보아 주세요.........개봉박두     두두두두~~~~~~~~~~두~~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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