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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 5일 물가에 다녀왔습니다^^*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0. 2. 8. 20:40
금요일과 토요일 하루밤 ....... 의성 묵지의 물내음 맡고 왔습니다^^*
묵지주위의 자연은 겨울을 맞이하고 있네요^^
물유입구가 보입니다.
제방 우측으로 여러 조사님들이 자리했습니다.
제방 좌측으로도 두분이 계시네요.
제방입니다.
저와 동행한 조우의 자리입니다.
제 자리입니다*^^*
거두지 않은 자연의 선물이 스레트 지붕위에 홀로 남겨져 있네요.
새벽 4시 20분경부터 겨울비가 나리기 시작 합니다.
밤에 DMB로 날씨정보를 확인한대로 맞아떨어 지는군요 ㅠㅠ 강풍도 예상된다던데..........
해가 밝으며 비는 멎고 아침이 되었습니다. 아침낚시를 더하나 어쩌나...........고민 고민
그러나 시작되는 바람 바람 바람.........;;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식겁 했습니다. 정신없이 장비를 철수 합니다.
얼마나 빠르게 움직였는지 제자신에게 놀랐습니다^^*
10월 납회를 마치고 아쉬움에 출조를 하려 했으나 이제서야 가게되었는데........
아쉽지만 아쉬움이 남아야 더 큰 기쁨이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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