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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둘째주탐사낚시 - - - - > 창녕 화북지
    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3. 4. 14. 19:12

     

     

     

    4월 둘째주 주말인 13일.

     

    일요꾼스 탐사조행을 위해 창녕권 소류지로 길을 나선다.

     

    처음 가는 곳이지만 내비게이션[맵피 맵]에 아래 주소와 저수지 이름을 검색하면 친절히 안내해 준다.

     

    화북저수지는 수면적 약 3,000평의 준계곡형 저수지이다.

     

     

     

     

     

    빨간 타원은 추천 포인트(수초 군락이 가장 잘 형성된 곳이며 탐사중에도 조과가 있었던 곳).

     

    이외에도 낚시할수 있는 장소는 저수지 곳곳에 있다. 

     

    주차는 제방 끝(노란색 표시)과 아래 그림의 좌측 길 군데 군데 가능하다.

     

     

     

     

     

     

     

    저수지 초입.

     

    제방이 도로 역할을 한다

     

     

     

     

     

     

     

    제방의 중앙부에서 본 우측 입구 모습.

     

     

     

     

     

    제방의 중앙부에서 본 정면 상류권 모습.

     

     

     

     

     

    제방의 중앙부에서 본 좌측 제방의 끝과 무넘기권 모습.

     

     

     

     

     

    제방의 중앙부에서 본 제방 아래모습.

     

     

     

     

     

    무넘기 모습.

     

     

     

     

     

     

    제방을 따라 무넘기권으로 진입하다보면 연안쪽으로 뗏장과 줄풀 군락이 군데군데 형성 되어 있다.

     

    이 수초 군락이 끝나는 지점부터는 수심이 깊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대편성 시 연안으로 수초군락에 붙여 놓은 32대 수심이 1.5~ 1.7m권이었으며

     

    정면으로는 38대 기준으로 3m권 이상이었다.

     

    화북저수지는 보기엔 평지형으로 보이나  준계곡형으로 보이며

     

    준설을 했는지 수심은 전반적으로 급심 형태를 보인다.

     

    수초가 없는 맹탕지역은 수심이 깊다고 보아야 할것 같다.

     

     

     

     

    무넘기권으로 잘 형성된 수초 군락.

     

     

     

     

     

     

    상류권으로 가는 길.

     

     

     

     

     

    최상류의 모습.

     

    화면 우측 밭이 있는 부분도 수심이 4m 이상이다.

     

     

     

     

     

     

    김천권 소류지에서 2박 후 함께하신 탐사팀원 해적님 포인트.

     

    무넘기 건너 나의 좌측편에 자리했다.

     

    좌우로는 수초 끝나는 지점과 수몰나무쪽을 공략했고 정면으로는 수심이 4m권을 육박한다.

     

     

     

     

     

     

     

     

     

     

    나의 포인트 정면 모습.

     

    22대부터 38대까지 총 10대로 편성하였으며 좌우로는 연안의 수초대를 공략하였다.

     

     

     

     

     

    우측 모습.

     

     

     

     

     

     

    좌측 모습.

     

     

     

     

     

     

    무넘기에서 바라 본 건너편 중류의 모습.

     

     

     

     

     

    무넘기에서 바라 본 건너편 상류의 시작 지점 모습.

     

     

     

     

     

    저수지 초입에서 본 무넘기권 모습.

     

    우리의 자리가 보인다.

     

     

     

     

     

     

    저수지 입구에서 상류권으로 가는 길 중앙부에서 본 좌측 모습. 

     

     

     

     

     

    제방의 모습.

     

     

     

     

     

    우측 상류권 모습.

     

     

     

     

     

     

     

    토요일 오전 도착하여

     

    현 시기에 많이 사용하는 지렁이 미끼를 끼우며 대편성을 하던 중

     

     8치급 한수를 시작으로 마리수를 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하니 밤낚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간다.

     

    밤낚시 미끼는 새우, 지렁이, 옥수수, 참붕어를 사용하였으며,

     

    밤이 깊어가며 수초지역으로 부분 산란하는 소리가 들렸으며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의 영향이었는지 깊은 수심 탓이었는지

     

    기대감으로만 끝나고 미약한 입질만 보여질뿐 조과 없는 밤이 지나고 날이 밝는다.

     

    일요일 오전 함께한 아내가

     

    옥수수 미끼로 7치급 이상 준척급으로 재미난 시간을 즐긴다.

     

    이번 출조의 총 조과.  

     

     

     

     

     

     

     

     

     

    * 탐사후기 *

     

    1. 현장미끼 채집으로는 외래어종이 없어서인지 참붕어의 개체수가 많았으며 그 크기도 커서 채집 후 선별하여 미끼로 운용하면 될것 같

     

       다. 새우도 채집됩니다만 그 크기가 작다.

     

    2. 입질의 형태는 옥수수나 지렁이나 모두 깔끔한 찌 올림을 보여 주었다.

     

    3. 수초 군락을 제외한 수심이 전반적으로 깊어 산란기때 수초 지역, 고수온기나 저수온기 등 깊은 수심을 공략해야 할때 도전해 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전망해 본다.

     

    4.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낚시터 환경과 지역민들과 마찰없이 즐길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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