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셋째주 탐사낚시 - - - - > 계곡지에서 힐링낚시^^

 

 

 

 

초파일이 있어 모처럼 맞는 5월의 셋째주 연휴.  

 

지인의 소개로 청도권의 소류지로

 

여유있는 낚시여정을 떠난다.

 

 

 

몇군데의 답사를 마치고 처음 가는 곳이지만

 

예전 조과에 기대감을 안고 도착한 매전면 상평리의 계곡지.

 

포털의 지도 검색에선 반곡지라 나오지만 내비게이션[맵피 맵]에는 박곡지로 표시되며 박곡지로 검색하니 친절히 안내해 준다.

 

<아이나비 맵에도 박곡지로 검색하면 된다.>

 

박곡지는 현재 만수위였으며 수면적 약 1,000여평이다.

 

낚시할수 있는 포인트는 아래 그림의 빨간 원 부분외에도 제방과 무넘기권이 있다.

 

 

 

 

 

제방의 모습.

 

 

 

 

 

제방의 중앙부에서 본 정면 상류권 모습.

 

 

 

 

제방의 중앙부에서 본 우측 모습.

 

 

 

 

 

제방의 중앙부에서 본 좌측 모습.

 

 

 

 

 

 

제방의 아래 모습.

 

 

 

 

 

제방의 우측 중류권에서본 정면 직벽 모습.

 

 

 

 

제방의 우측 중류권에서본 우측 모습.

 

 

 

 

제방의 우측 중류권에서본 좌측 모습.

 

 

 

 

 

상류 물 유입부의 모습.

 

 

 

 

상류에서 본 정면 제방의 모습.

 

 

 

 

상류에서 본 우측 모습.

 

 

 

 

상류에서 본 좌측 모습.

 

 

 

 

 

 

제방 끝의 무넘기 모습.

 

 

 

 

 

 

 

늘 사진을 찍기만 하다 이날은 찍혔네~~.

 

 

 

 

 

1급수에만 있다는 뻥구리 한수~ ㅎㅎ   찌를 끝까지 올린다~

 

 

 

 

 

유랑자의 포인트는 제방 기준 우측으로 그리 멀지 않은 거리를 내려간 곶부리 지역.

 

 

 

 

24대~32대를 정면으로 편성. 수심은 3m권.

 

34대~40대를 좌우로 편성. 수심은 1.3m~1.8m권.

 

미끼는 주간에는 지렁이, 옥수수이며, 야간에는 옥수수, 채집한 새우.

 

 

 

 

우측 모습.

 

 

 

 

좌측 모습.

 

 

 

 

 

 

 

 

 

* 탐사후기 *

 

1. 박곡지는 외래 어종이 없는 토종터이며 아침에 만난 현지인의 말씀으로 2년전 물을 빼고 바닥 준설을 하였다 한다.  

 

2. 현장미끼 채집으로는 새우와 참붕어의 개체수가 많았으며 미끼로 사용할 수 있었다.

 

3. 1박의 낚시를 해보며 입질 시간대는 늦은 오후에서 초저녁, 늦은 저녁 시간대, 새벽 시간대라 짐작한다. 

 

4. 조과는 없었으며 붕어인지 확실치 않으나 라이징하는 모습과 발밑에 붕어 치어가 있는것으로 보아 준설한 소류지의 특성을 파악하고

  

    도전해 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전망해 본다.

 

5.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낚시터 환경과 지역민들과 마찰없이 즐길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