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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만남에 더해진 첫만남 - - - - >칠곡보에서 6월 20일 ~ 21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5. 6. 23. 21:16
올해 초봄 여울님과 함께 물가에서 시간을 보낸 후
오랜만에 대구에서 약속이 있다하시고 인근으로 오신다하여 해적님과 함께 동출키로한다.
토요일 아침 조금은 늦은듯한 시간에 피오나와 약속한 장소로 출발한다.
먼저 도착하신 해적님과 포인트를 정해 놓고
잠시 후 여울님도 도착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붕어와의 만남을 준비하기에 바쁘다^^
비예보가 있어 만남과 식사할 공간을 위해 타프와 텐트를 설치하고 대편성하러 간다~
간단한 간식을 나누며 이야기도 나누고~
주변 구경도 하고
밭 주인께서 가져가라한 감자 줍기에 한창인 피오나~
해적님.
여울님.
피오나표 고추잡채로 저녁식사~^^
그동안 SNS상으로만 서로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던 행복남님과의 첫만남~~.
오후 늦은 시간 통화가 이루어져 만날뵐 수 있었다^^
식사 후 대편성 하시고.
행복남님께서 준비해 오신 먹거리로
입질 없는 심심한 시간에 입맛으로 무료함을 달랜다~
밤에도 내리던 비가 어느 순간 그치고 비 온 날의 정취를 가득 담은 아침을 맞는다.
아침을 맞은 회원님들 그림 담으러 나서본다~.~
행복남님과 사랑님~
해적님~
여울님~
새벽 5시즈음 여울님께서 올리신 허리급 월척붕어.
군위권으로 가셨다 시원한 아이스크림 사서 들러주신 참치님과 아트님~
시원하니 자~~알 무써요^^
오랜만의 만남 함께 해주신 여울님 해적님께 감사의 인사 전하며
월척의 손맛 보신 것을 축하드린다.
처음 만나뵌 행복남님과 사랑님께도 정말 반가웠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인사말 전한다.
또 다른 날 물가에서 만나뵐것을 기약한다.
밥하느라 수고한 피오나에게도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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