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 주말 경산에서- - - - > 용성의 소류지에서 예정치 않았던 번출

 

지난주 칠곡보로 나들이 했을때

 

영천권으로 나들이 가신 님마중 형님의 월척 소식에 통화하며 다음주는 동출하자 약속을 한 후

 

주중에 형님으로부터 장소 정보가 도착한다.

 

확인해 보니 경산권 소류지다.

 

아마도 불편하신 몸으로 인해 가까운곳으로 장소를 정하신듯 하다.

 

 

토요일 아침 약간의 여유를 가지며 평소보다 늦게 피오나와 출발한다.

 

내비 아가씨가 안내하는 길로 가니 산길을 넘어 현장에 도착한다.

 

님마중님은 벌써 집도 짓고 대편성도 마치고 준비를 마친 상태다 ㅎㅎ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준비해온 먹거리를 챙겨 내신다~

 

 

 

포인트를 잡아놓고 텐트를 친 후 먹으러 간다. 

 

 

 

 

 

입맛을 본 후 타프를 친다~

 

 

빈바늘에....  ㅠㅠ

 

 

 

 

님마중님과의 통화 후 오후에 도착하신 월붕형님과 형수님.

 

예정에 없던 가시버시 번출이 되었다. ㅎㅎ 

 

 

 

 

 

 

 

 

 

 

 

 

 

 

오랜만에 낚시하는 피오나~^^

 

 

 

 

 

 

 

 

 

 

 

 

 

여유로운 오후 시간이 흐르고~~~~

 

 

 

 

파라솔 2개 -파라솔 텐트로 만든 피오나를 위한 화장실 -텐트 -타프 -낚시장비

 

지금도 늘어가는 장비들 ㅎㅎ;

 

 

 

 

약간은 이른 저녁식사~

 

 

 

 

 

 

밤낚시 준비~~

 

 

 

 

 

잔챙이들의 입질과 억수로 큰 가물치의 습격이 있었고

 

그리고 피오나의 8치급의 붕어..

 

아침은 밝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