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보속 가시버시 7월 정출 #1 - - - - > 의성 사곡면 소류지에서 7월 25일 ~ 26일

 

많은 비와 바람을 동반한 태풍이 예보되어 있는 7월 한여름의 마지막 주말.

 

기다리는 비는 예보만 있을뿐 오지않고

 

연일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원래의 목적지는 설못이었으나 수중 수초로 가득한 환경으로 낚시 여건이 좋지 않아

 

목적지가 변경되고

 

가장 먼저 출발하신 님마중 형님으로부터 카톡이 날아든다.

 

한달에 한번의 만남을 위해 한여름의 가운데 따가운 햇살아래 고속도로를 달려간다.

 

에어컨의 냉기로 가득한 차안은 천국이다 ㅎㅎ

 

 

목적지에 도착하니 가장 먼저 오신 님마중 형님께선 포인트를 정하고 텐트 설치도 마치시고 쉬고 계신다.

 

월붕 형님도 막 도착하셔서 포인트 구경에 나서시고

 

나도 포인트 구경에 나선다.

 

 

시원한 음료를 나누고 점심 식사도 한다~

 

 

 

 

 

제방의 모습.

 

 

 

 

 

제방에서 본 모습.

 

 

 

 

 

 

무넘기 모습.

 

 

 

 

하류권 나의 포인트.

 

 

상류권 님마중 형님의 포인트.

 

 

 

 

 

 

 

 

 

 

 

 

중류권 월붕형님의 포인트.

 

 

 

 

 

 

 

 

 

아침 일찍 자두 작업을 마치신 현지인께서 돌아 가시는 길에 자두를 나누어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