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낚시 전국구 후반기 모임 - - - - > 남원의 소류지 9월 2일 ~ 3일 #1

한여름 뜨거움의 자취가 서서히 물러가나 싶더니  
 
어느새 주위로는 가을의 정취로 깊게 물들어 간다. 
 
9월이 열리고 성큼 다가온 가을.

그 첫주 주말인 2일. 
 
일요낚시 회원들의 모임인 전국구 모임에 참석키 위해 남원의 소류지로 향한다. 
 

전국구 모임에 빠지지 않으려는 열혈 꾼 피오나와 함께~.~

이른 아침 출발하여 거창 휴게소에서 이른 아침의 정취와 커피 한잔의 여유도 누린다.

8시가 되기 전 소류지에 도착!!

하루 전 들어와 계신 회원님들과 재회의 인사를 나눈다~

만남의 담소를 나눈 후 포인트에 진입 대편성한다.

마루큐의 신제품 옥글루.

이것과 옥수수로 이곳의 애들을 유혹하려 한다.

배스터인 이곳 애들은 지렁이는 먹지 않는단다.

육초대를 작업 한 후 24대부터 44대까지 11대 편성.

수심은 1M에서 1M50CM를 넘지 않는다.

정면 모습.

우안 모습.

 

좌안 모습.

잠자리의 망중한.

오랜만에 동행한 아내 피오나.

물가에 오면 열낚하는 열혈 꾼이다~^^

나와 아내의 대편성과 밤을 지새울 준비를 마치고 참석한 회원들의 포인트와 주변 구경 길에 나선다.

모두가 제방 우안권으로 자리하였다.

 광녀님 지인의 자리. 늦게 도착하신 서울의 바람둥이님께서 이분의 좌측에 자리하셨다.

유랑자와 피오나의 자리도 보인다~

제방의 초입에 자리한 어느 조사님.

전선 위 잠자리.

비슬산님 자리.

참치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