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만남 - - - - > 낙동강에서 #1 [4월 28일 ~ 29일]

4월의 마지막 주말.

이번주는 어디로 갈까를 두고 주중에 출조지 고민을 하던중

물가에서 몇번의 만남을 가진 울산의 청산도님께 연락이 오고 얼굴도 뵙고 동출하잔

연락을 받는다.

흔쾌히 그리하겠노라 약속을 정하고

장소는 함안의 소류지를 염두에 두고 변경 시 서로 연락을 취하기로 하고 전화를 끊는다.

주중에 다시 연락이 오고 함안의 소류지 상황이 좋지 않아 

대구 인근으로 금요일 부터 출조 계획이 있다하여 그리하기로 한다.

토요일 아침.

아내 피오나와 함께 미리 연락 받은 장소로 출발한다. 

목적지로 가는 길이 눈에 익어 곰곰히 생각해 보니 몇해전 아내 피오나와 탐사 겸 

한번 들러 본 곳이다.

목적지 도착하니 청산도님과 체인지 승훈님, 그리고 삐돌님께서 1박 후 휴식을 취하고 계시고

비슬산님도 도착하여 대편성 중이다.

그늘을 마련하고~

두분의 수고로 점심 식사가 차려지고~

오랜만의 만남을 이야기한다^^

승훈님 포인트.

유랑자 포인트. 수중전^^;

삐돌님 포인트.

청산도님 포인트.

비슬산님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