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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마지막 주말 - - - - > 곡운 이창수 선배님 낚시방송 20주년 기념 낚시대회 #3 [9월 24일 ~ 25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2. 9. 27. 21:58
사전 행사가 끝이 나고
저녁식사를 나누며 곡차도 나누고 여기저기 못다 한 만남을 이야기한다.
청소 대장정 운동 밴드의 김 홍일 밴드장님과 붕어 낚는 늑대들 밴드의 만수르 밴드장과 유랑자.
식사를 마치고 자리로 돌아와
수면 위 불빛을 밝히고 피오나와 둘이 물멍 찌멍을 한다.
야경.
야전침대와 침낭으로 휴식할 준비도 마치고.
어묵으로 야식 시간도 갖고.
밤새 대상어가 나왔다는 소식도 들리고
흐린 가을 하늘 아침을 맞는다.
아침 식사와 시상 및 행운권 추첨을 위해 삼삼오오 본부석으로 모인다.
떡국으로 아침식사.
4자 포함 다수의 대상어가 낚였다.
시상식을 진행하고.
그렇게 오랜만의 만남과 행사를 마치고
머물렀던 자리의 뒷정리를 마감하고 떠나기 전 자리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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