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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에 소류지에서 #1 - - - - > 11월 정출 - 11월 19일 ~ 20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2. 11. 22. 21:54
지난 10월의 둘째 주말 사내 동호회 정출을 다녀온 후
코로나 확진과 회복으로 10월을 보내고
11월을 맞아 딸의 혼인을 위한 상견례와 모친의 생신 그리고 묘사 등
주말마다 가족행사와 볼일이 있어
물가 나들이에 나서지를 못한다.
그렇게 6주의 시간을 보내고 - 11월의 셋째 주말.
사내 동호회의 정출 및 한해의 낚시 여정을 마무리하는 납회를 치르기 위해
회원들과 주중에 계획하고 결정해둔 곳으로
아내 피오나와 함께 아침 일찍 집을 나선다.
선선한 늦가을 아침 공기를 가르며 국도를 50여 분간 달려
목적지에 도착하니
늦가을과 초겨울의 정취가 묻어나는 소류지 전경이 눈에 들어온다.
주변을 둘러보던 중 회원들도 도착하고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이 추위를 느끼게 하지만
각자의 포인트를 정하고 대편성을 시작한다.
오랜만의 나들이에 장비를 만지며 준비해 가는 과정이
즐겁기만 하여 콧노래가 절로 흥겹다.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미리 준비해둔 본부석에 모여 점심을 나눈다.
간장 찜닭.
맛있는 점심과 이야기를 나눈 후 카메라를 들고 주변을 둘러본다.
제방의 모습.
제방에서 본 정면.
우측 모습.
좌측 모습.
제방 아래 모습.
소류지를 차지한 일행들의 모습도 담아본다.
유랑자의 자리.
정면.
우측.
좌측.
회원 1.
중류권으로 가며 본 유랑자의 자리.
중류권의 회원 2.
상류권의 회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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