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자네 강원도 여행~ 한계령-오색약수 가는 길

나의 휴가일정 9일중 아내와의 휴가일정이 맞는날이 8월 7일~10일....  주말 포함하여 4일이다.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 녀석이 방학 중이지만 등교를 하기 때문에 올해의 휴가일정은 1박 2일로 떠나기로 한다.

7일-.-;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서둔다.  이번 휴가의 여행지인 강원도로 가기위해 가족 모두가 부지런을 뜬다.

갈길이 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강원도는 초행길인지라 하루전날 식구들에게 아침 일찍 떠나야함을 일러 두었다^^

준비가 되고 집을 떠난다. 고속도로로 진입하여 중부내륙 고속도로-중앙 고속도로-영동 고속도로 순으로 달려 강원도 낙산사로 향한다.

가는 중간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식사도 하고 사람도 차도 쉬고.... 지역에 따라 소나기도 오락가락 한다.

그렇게 목적지에 도착하고 먼저 숙소를 알아본다. 성수기라서인지 몇일새 요금이 거의 배가 올랐단다.

그렇게 숙소를 정해 놓고 관광을 시작한다. 

 

한계령 가는 길에 주변 경관을 담아본다. 아이들이....  ↓

 

오락가락 하는 비로 산자락엔 연무가 가득하다. ↓

 

 

 

 

 

한계령 정상이 저기 앞이다. ↓

 

한계령에 도착. ↓ 

 

한계령(오색령)을 알리는 표지석. ↓

 

 

휴게소. ↓

 

 

 

기념으로 추억 한장~ ↓ 

 

아내와 함께 ↓아들 녀석이 자꾸 찍어댄다~ 

 

 

 

 

내가 주변 경관을 담아본다. ↓ 

 

 

 

 

 

 

많은 사람들을 피해 가족 사진으로 추억 한자락 남긴다. ↓ 

 

 

내려오는 길에 .... ↓ 

 

아들녀석~ ↓ 

 

 

 

 

저돌들이 쓸려 내릴것 같다. ↓ 

 

 

타이머 작동 시켰는데.. 늦었다..ㅠㅠ; ↓ 

 

 

 

모처럼 가족과 사진을 찍는것 같다. ↓ 

 

 

아이들의 퍼포먼스^^* 

 

 

 

 

가족을 위해 고생이 많은 아내와 함께. ↓ 

 

 

 

 

이제는 오색약수 가는 길. ↓ 

 

 

 

산채 비빔밥으로 식사를 하고.... ↓ 

 

산나물을 많이 주셔서 맛나게 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