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8월 여름나기 *^^*|

여느해처럼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은 아니지만, 가족&친구와함께 여름휴가를 떠납니다^^

7월31일 저녁 친구와 만나기로하고  약속장소로 출발합니다.

친구와 가족을 만나 반갑다고 인사하고 88고속으로 내달립니다.

가던중 휴게소에 들러 간단하게 저녁요기를하고  출발~~~~

저녁 10시를 훌쩍 넘어버린 시간에  [허브농장 민들레 울]에 도착합니다.

각자 2박3일간 지낼 집을 짓고 어둠을 하얗게 밝히는 등불아래에 모입니다. 내일은 처남들이 온답니다.

누나랑 휴가가고 싶다며~

자주 만나지 못해 못다한 이야기 꽃을 피우려............... 손에 손 먹거리들을 가지고.........

아래에 간단하게 그림을 올립니다.  2박3일의 여정을......

 

 셋째 처남과 한컷~~ㅎㅎ

 

아내와 아들^^ 

 

맛있게 묵꼬 있나? 

 

불판위 고기는 먹음직하게 익고 있고>>>>

 

집으로 오는중 대가야 박물관에서>>>> 

 

처남들 식구와 함께

 

박물관 체험장 앞에서

 

대가야박물관 앞에서 

 

대가야인들의 주거지를 복원한 모습 

 

꼬맹이들>>>> 

 

 

 

 

 

8월8일 어른 모시고 포항 다녀왔습니다.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늘 죄송한 마음에 어디 가까운 곳이라도 한번 모시자 싶어 연락 드리니 포항 가자 하십니다. 아들 자식 넉넉치 못한 형편을 아시는게지요.... 잘해 드리고 편히 해 드려야 할텐데 - 늘 생각하지만 항상 부족한 것 같습니다.

포항 북부 해수욕장에서--

바람이 불고 해는 구름에 가리고 날씨가 영 파이네~~

 

 

 

 

 

경주에 들러 국립박물관 관람 중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