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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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피싱 밴드 정출 #1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0. 6. 4. 21:43
밴드 가입 후 첫 행사에 참석키 위해 이른 아침 아내 피오나와 함께 행사장소로 이동한다. 약 50여분을 달려 9시 즈음 목적지에 도착하고 낚시할 포인트 구경을 한다. 금요일 들어오신 청주의 회원 오튠진이님을 뵙고 인사를 나눈다. 밤에는 입질이 없었고 아침에 입질을 받아 허리급 한수를 하셨단다.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짐을 내려 포인트에 진입한다. 아내 피오나에게 카메라를 맡기고 대편성 한다~ 대편성 도중 행사 물품과 천막등이 회원분들과함께 도착한다. 힘을합쳐 순식간에 본부석이 자리잡는다^^ 대편성을 마무리하고 주변을 둘러본다. 수로의 전경. 늦은 아침겸 점심을 나눈다. 행사 시작을 알리는 밴드장 아트님의 여는 말씀을 하시고 총무님 소개와 참석 회원분들 소개 시간을 가진다. 모두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