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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한달 여를 남겨둔 11월 30일. 한해의 낚시 여정을 마무리 해야 할 시기가 된 것 같다. 마음 같아선 12월에 하고 싶지만 병석에 계신 아버님 곁을 지켜야 할 것 같은 마음이 커서이다. 언제 우리의 곁을 떠나실지 모르니.. 나의 개인 납회를 조구사의 행사 일정에 맞춰서 2주 전 다녀 ..
석식 후에도 본부석 분위기는 사람사는 정으로 익어가는 분위기다. 가보진 않았지만 ㅎㅎ 완전한 어둠이 주위를 감싸안고 방해가 되지 않을까 두려워 내 주위 야경을 담아본다. 오랜만에 물가에 나온 피오나도 열심히 찌불을 보고 있다^^* 22시. 야식시간이 되어 본부석으로 모여들고 한..
각자의 포인트에서 밤낚시 준비로 또는 집어로 다들 바쁜 모양새다^^ 주말이면 어김없이 나빠지는 날씨에 오늘같이 비바람에 눈까지 내린 악조건에 과연 입질을 받을수 있을진 의문이다 ㅎㅎ 그저 물가에서 최선을 다할뿐^^ 본부석에선 저녁 식사 준비로 분주하다~ 질서를 유지하며 식사..
시조제가 끝나고 참석 회원분들과 단체사진도 담고 시조제 음식으로 음복도 하고 주방에서 수고하신 인제의 여성 회원님~ 본부석에서 커피와 담소를 나누고~ 수로와 참석하신 분들의 포인트 구경에 나선다.
작년 후반기. 그동안 사용해 오던 카메라가 그 수명을 다하여 어떤 기종을 살까 캐넌 소니 니콘 세 브랜드를 두고 고민이 시작되고 dslr보다는 미러리스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다 소니의 A7M3 모델 바디와 2470 G MASTER 금계륵 렌즈를 구입하였다. 카메라 사망 이후 당연히 블로그 포스트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