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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정출을 다녀온 뒤 5월 중순이면 이제 농번기가 시작되어 배수란 악재가 걸림돌이 될거란 생각에 주말 낚시할 장소를 찾는데 어려움을 갖게한다. 더욱이 탐사낚시를 가려할때는 그 어려움이 더하다. 주중에 군위권 소류지 한두곳을 알아두었다며 님마중 선배님과 동출하기로 한다..
아직은 차가운 밤기온에 아내와 나에게 따뜻함을 전해줄 쌍둥이 난로^^ 시래기 가득한 고등어 찌개. 일요일 이른 아침. . 물안개 가득한 소류지.. 철수 준비에 열심인 아내~~. 조과에 연연하지 않고 자연을 즐기며 일상의 피곤함을 내려 놓은 즐거운 시간이었다~ 늘 함께해 주시는 선배님들..
계절의 여왕이며 가정의 달인 5월의 둘째주말인 10일. 선배님들과의 만남이 있는 날이다. 늘 다니는 낚시점에 들러 소모품을 준비하고 고속도로를 달린다. 창녕 IC를 지나니 칭녕에 어서오라고 반긴다~ ㅎ 목적지 주변에서 월붕 선배님과 만나고 곧 이어 님마중 선배님과도 만나 함께 목적..
연휴 낚시 세번째 일정은 김천으로 향한다. 부들이 있는 그림 좋은 곳으로~~. 제방의 모습. 제방 초입에서 본 모습, 제방의 중앙에서본 정면 상류권 모습. 제방의 중앙에서본 좌측 모습. 제방의 중앙에서본 우측 모습. 상류권에서 본 여러 방향의 소류지 모습. 상류권 모습. 처남의 자리. 금..
연휴 낚시 두번째 일정은 청도권이었으나 금호강붕어님의 연락으로 성주권으로 향한다. 가는 도중에 찾아본 배스터. 수위가 만수위로 자리가 나오질 않고 진입하기도 어렵다.. 찾아간 곳은 회곡지. 오랜만에 물가에서 만난 금호강붕어님, 초코님, 처남. 금호강붕어님의 자리. 처남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