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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절기가 지나고 좋은 날씨가 계속되며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낄즈음 선배님들과 동출 일정이 잡혀지고 기다리던 주말이되니 들뜬 마음으로 올해 첫 나들이 길에 나선다. 약속 장소에 도착하여 월붕님 님마중님 두분 선배님과 형수님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각자의 포인트를 선정한 ..
12월이 시작되고 겨울추위가 제법 기승을 부리며 주말이면 물가를 찾던 꾼의 마음을 무겁게한다. 하지만 어쩌리 자연의 순리에 따를수밖에.. 휴식기를 갖고 준비하는 과정이 있어야 더 큰 기쁨으로 다시 자연을 만날수 있지 않을까.... 2013년도의 마지막 여정 -납회를 위해 합천권으로 향..
11월의 끝날인 30일 올해의 막바지 낚시를 위해 창녕권으로 향한다. 고속도로 아래에 있어 소음이 있긴하지만 배스터답게 대형 붕어를 만날수 있으며 준척급들도 만날수 있는곳이다. 김장을 준비하는 아내를 집에두고 오늘은 홀로 물가로 향한다. 오늘의 동출인은 해적님, 더나은님, 금호..
일요낚시 탐사팀의 정출과 FSTV 낚시클럽 꾼스 촬영이 곡운 이창수님과 함께 경남 하동의 소류지에서 있었다. 3주만의 출조길이라 설레임으로 달려가니 부들 포인트가 좋은 소류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날의 모습을 남긴다.
낚시인이면 누구나 함께할수 있는 일요낚시의 전국모임이니 내년의 시조회 행사에 모두 다시 만나뵐수 있길 바라며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었으면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행사 준비와 진행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2013년 일요낚시 전국모임 및 납회 행사가 11월 첫주말인 2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선산의 무을저수지에서 있었다. 전국에서 먼길 오가신 회원님들 수고많으셨고 오랜만에 그리고 처음 만나뵌 회원님들과의 만남이 좋은 행사였다. 행사의 여러 모습들을 그림으로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