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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인 2009년10월 25일 직지사가 있는 김천의 황악산으로 - 회사의 등산 동호회와 같이 - 산행 다녀 왔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멋과 맛을 느끼고 만추로 넘어가는 정취에 흠뻑 취해 봤습니다. 그날의 그림을 글과 함께 남겨 봅니다. 등산로 입구입니다. 산악동호회원분들의 모습입니다. 총무님..
지난 주 일요일 (9월13일)에 아내의 직장동료 내외와 함께 김천 수도산 정상 다녀왔습니다. 모처럼만의 산행이라 힘도 들었지만 가을의 정취도 느끼고 새로운 만남도 가지게 되고 즐겁고 뜻있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하산할때 고생했지만 그날 주차해 둔 청암사까지 차 태워주신분께 다시한번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