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권 탐사낚시를 위하여 기분좋은 출발을 한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 차량이 많아 정체되지 않을까 걱정하였으나 생각보다 정체되지는 않았다. 주소지로 도착하였으나 차량 진입도 되지 않고 찾기도 어렵다. 주위의 소류지를 찾아보니 몇일 내린 많은 양의 비로 모두가 뻘물이 져 있다...
올해 휴가의 마지막 일정을 일기 예보상 태풍 나크로의 영향권을 벗어나는 지역인 충청권으로 가자는 님마중 선배님의 제의로 충청권으로 향한다. 칠곡휴게소에서 만나 커피 한잔을 나누고 목적지로 향한다. 선배님께서 주변분들에게 추천 받아 온 옥천의 대성소류지,예곡지,의동저수..
무더위가 절정에 다다른 8월의 시작과 함께 휴가가 시작되었다~~. 올해의 휴가 - 그 시작을 좀 더 느긋하고 여유롭게 낚시여행을 떠나본다. 원래의 계획은 건천 산내면으로 가려했으나 님마중 선배님의 빅원 8월 정출 1등 턱을 낸다고 월붕 선배님과의 약속이 있어 고령권으로 정한다. 많..
무더위와 모기의 공격에도 함께할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8월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