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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와 전을 맛보고 시원한 아이스 커피와 빵을 즐기고 난 후 이곳에 오면 꼭 가봐야 하는 메타세콰이어 숲길을 향해 길을 나선다.
여름의 뜨거움이 한창이던 8월 6일. 모처럼 가족 모두가 시간을 맞춰 계획을 해둔 남도로 떠난다. 순창, 담양 죽녹원-메타세콰이어 길-명옥헌원림-남도예담. 낚시를 하기위해 남원을 두번 찾은 적이 있지만 여행을 위해 남도를 찾기에는 초행길이라 미리 들러볼 곳을 딸내미가 검색해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