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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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터센 토종터에서 - - - - > 5월 6일 ~ 7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2. 5. 9. 21:37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되고 - 그 첫 주말 가족과의 약속이 있어 금요일 오후에 출조를 하기로 마음먹는다. 장소는 예전 카페 가는 길에 둘러보았던 터 센 토종터. 미리 준비해둔 간단한 부식거리를 싣고 혼자 목적지로 향한다. 50여분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한다. 미리 염두에 둔 포인트에 짐을 옮기고 토요일 일정을 위해 간단히 대편성을 시작한다. 제방의 모습. 제방에서 본 정면. 우측. 좌측. 제방 아래 모습. 유랑자의 자리. 정면. 우측. 좌측. 땅 꽂이 개시. 빵과 커피로 허기를 달래고. 중류권에서 본 정면 제방의 모습. 우측. 좌측. 오늘의 주방. 초저녁 낚시를 즐기고 저녁식사. 야경. 해가 지고 어둠이 짙게 내린 늦은 밤에도 새벽에도 그칠 줄 모르고 줄기차게 불어대는 바람....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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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의 둘째 주말 - - - - > 가을의 끝자락을 잡으러(11월 14일 ~ 15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0. 11. 16. 22:09
초 겨울이 시작되는 것 같던 날씨가 낮으로는 따스함을 넘어 조금만 움직이면 더위를 느낄 정도로 좋다. 날씨가 좋은 주말. 연락이 닿은 조우들과 물가에서의 하룻밤을 같이 하기 위해 이른 아침 집을 나선다. 약속한 소류지의 상황이 좋지 않아 인근으로 옮겨 하룻밤을 쉬어 가기로 한다. 찐빵과 만두를 먹으며 다시 만남을 이야기한다. 함께한 조우들. 시작한 김에 삼겹살도 구워 아침과 점심을 해결한다. 상류권에 각자의 포인트를 정하고 대편성을 시작한다. 피오나가 담은 사진 몇 장. 대리만족님. 처남. 유랑자. 금호강 붕어님. 본부석, ^^* 대편성을 마치고 소류지 주변을 둘러본다. 정면 제방의 모습. 우측의 모습. 좌측의 모습. 대편성을 마친 여유로움. 유랑자의 자리. 정면. 우측. 좌측. 유랑자의 자리에서 본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