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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신묘년" 첫산행 - - - - 가지산 2유랑자의 행복한 산행일기 2011. 1. 25. 20:49
점심을 마치고 다시 하산길에 오른다.
아내의 모습을 담고.. 여기 나좀 보셔~~
등산화엔 아이젠을 채우고.... 빙판길로 나선다.
쌀바위에 도착.
피오나와 유랑자 인증 샷도 남기고.... [ 가지산에 분명히 다녀 왔음 ㅎㅎ; ]
함께하신 분들과도 기념촬영 하고..
어 ~ ~ 눈 감았네..
다시 하산길로 ....
새로 구입한 아이젠을 잃어 버리고.. 힘든 날 기다리느라 아내와 길이 헛갈리기도 했지만 좋은 추억과 즐거운 시간 이었다.
나에대한 아내의 사랑을 다시한번 더 느낄수 있었던 하루 산행이었다..
하산주 및 뒷풀이는 요기서 가졌다.
2011년 첫산행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다음 산행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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