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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정출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1. 7. 26. 14:35
무더위가 잠시 주춤 하는가 싶더니 한낮으로는 기온이 30도 이상을 올라 가는게 여름은 여름인가 보다.
지역에 따라 소나기성 집중호우도 내린다.
여러가지 이유로 낚시하기 참 어려운 시기인것 같다.
지난 주말인 7월 23일....
정출일인데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아마도 새벽부터 내린듯 하다.
시계를 보니 바늘은 9시 20분을 지나고 있다.
창밖을 보니 비는 곧 그칠듯 보인다.
주섬 주섬 장비를 싣고 오늘 모임장소인 의성권으로 달린다. 비가 그친다....
제방이 보인다.
제방에는 앉기 어려워 보인다.
무넘이
제방에서 본 상류.
상류에서 본 제방.
최상류~ 앞쪽에 둔덕이 있고 수심은 1m 내외~
상류 물 유입구~
함께한 회원들의 포인트~
늦게 온 회원들은 담지 못했다....
막 도착하여 대편성중~
내자리 정면 모습..
우측 모습.
좌측 모습.
중류권에서 담아본다~
바로 윗쪽에 저수지가 하나 더 있다.
제방권 모습.
최상류권.
무너미.
붕어를 유혹 해줄 녀석~~
옥수수, 콩, 지렁이로도 유혹해 본다^^
구미 계시는 조사님께서 내 자리에서 이틀 전에 콩으로 33cm급 한수 하셨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준다~~.밤에 붕어와의 대화를 잘 이루어 주길 바라며....
수면 위를 지킨다.
어김 없이 새날은 밝고....
밤새 회원 모두에게 7치급 이하의 붕어만 얼굴을 보여주고
또 밤새 배수는 진행되었다.
꽤 많이 빠졌다....
그렇게 하루밤을 보내고 각자의 일상으로 되돌아 간다~~
휴가 시즌이다.
가족과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건강한 휴가 되길 바래본다~'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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