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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휴가 낚시 - - - - > #1 영천 청통면 소류지가다~~~~
    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2. 7. 30. 16:08

     

     

     

     

     

    직장인이면 누구나 기다리는 한해에 한번뿐인 휴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 계절.

     

    드디어 한여름 휴가가 시작되었다.

     

    딱히 할일이 많은것도 아닌데 휴가를 기다리는건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틀에 짜여진듯한 바쁜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기 위해서이리라....

     

    일상을 벗어나 자칫 피곤함의 무게를 더 많이 지고 올 수도 있지만 사람들은 즐기려한다.

     

     

     

     

     

    휴가의 시작인 28일 토요일.

     

    낚시부터 다녀오기로 하고 비슬산님과 의기투합하여 길을 나선다.

     

     

     

    고속도로를 달려

     

     

     

     

     

    여기로 나와서

     

     

     

     

     

    본부로 도착한다.

     

     

     

     

     

     

    비슬산님 모델을 자처하여 한컷~^^

     

     

    곡운님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이 더위에 그늘이 많은곳이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니

     

    영천 청통면의 소류지를 추천 해 주신다.

     

    필요한 소품 몇가지를 사서 챙겨주시는 얼음물을 가지고 출발한다.  고~고~고~

     

     

     

     

     

    포도가 무르익어 가고있다.

     

     

     

     

     

    목적지 도착.

     

    물 유입구쪽에서 소류지의 모습을 담는다.

     

     

     

     

     

     

     

     

     

     

     

    저곳에서 한여름 뜨거운 태양을 피한다.

     

     

     

     

     

     

    라면과 시원한 캔맥주로 허기와 갈증을 달랜다~

     

     

     

     

     

    우측이 나의 자리고 좌측이 비슬산님 자리다.

     

     

     

     

     

     

     

     

     

     

    자귀꽃.

     

     

     

     

     

     

     

     

    못안에 달..

     

     

     

     

     

     

    비슬산님 포인트 정면 모습.

     

     

     

     

     

    좌측 모습.

     

    마름 언저리와 뗏장 언저리를 공략.

     

     

     

     

     

    우측 모습.

     

    역시 수초대 공략.

     

     

     

     

     

    채비 수정도 하시고..^^

     

     

     

     

     

     

    나의 포인트^^

     

     

     

     

     

    정면 모습.

     

     

     

     

     

    좌측 모습.

     

     

     

     

     

    우측 모습.

     

     

     

     

     

     

     

    숨이 막힐 정도로 내리쬐던 한여름 해가 넘어 가기 시작하고....

     

     

     

     

     

    캐미를 물위에 띄운다.

     

     

     

     

     

     

    나의 정면 맞은편쪽에 캐미 불빛이 늘어나고....

     

     

     

     

     

    밤 9시가 넘어 구미의 뜬구름님 합류하시고 ^^~

     

    뜬구름님 포인트.

     

     

     

     

     

    뜬구름님, 비슬산님.

     

     

     

     

     

    강한 햇살이 다시 몰려오고 철수를 서두른다.

     

     

     

     

     

     

    비슬산님께서 옥수수와 콩으로 올린 7치급 붕어들.

     

     

     

     

     

     

     

    휴가의 시작을 낚시로 함께 해준 비슬산님과 뜬구름님이 있어

     

    즐거운 여행이었다.

     

    무더위에 수고들 하셨고 다음을 기약하고 제자리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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