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소강 폭염속 출조~

 

 

 

 

 

7월 20일 금요일 오후 어김없이 물가로 출발한다.

 

 

고속도로를 달려

 

 

 

 

 

 

 

여기로 나와

 

 

 

 

 

비슬산님과 만나기로한 현풍 IC 옆 연밭.

 

 

 

 

 

 

 

목적지인 구지면의 계곡지 오설지에 도착.

 

수위가 반이상 빠져있다 이번 장마비로 거의 만수위 상태다.

 

여름 한낮의 뜨겁고 강렬한 햇빛이 대편성 하기도 힘들게 한다.

 

제방권.

 

 

 

 

 

상류권.

 

 

 

 

 

비슬산님과 보이는 나무를 사이에 두고 좌우로 나눠 각자 대편성한다.

 

받침틀을 새로이 구입하시고 오늘이 처음 사용하는 날이다. ^^*

 

 

 

 

 

 

 

 

 

 

나의 자리 정면모습.

 

 

 

 

 

우측모습.

 

 

 

 

 

좌측모습.

 

 

 

 

 

 

초저녁 입질을 기다리다 느즈막한 저녁식사를 한다.

 

양념막창으로 이슬이도 한잔씩 나누고 ~.*

 

 

 

 

 

 

 

 

 

아침이 밝고 요런 녀석들로 붕어 얼굴 보고~ ㅎㅎ

 

 

 

 

 

다시 주말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