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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속 출조 - - - - > 창녕 상회천 소류지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2. 7. 18. 21:33
7월 둘째주 13일의 금요일.
내일부터 장마비 예보가 있어 오후에 물가를 찾기로 한다.
오후 4시가 넘어가는 시간에 출발한다.
장소는 달성의 비슬산님께서 제안하신 창녕권 소류지.
한바탕 소나기가 지나간듯 하늘은 컴컴하고 도로는 젖어있다.
소류지 도착. 배스터.
먼저 도착한 비슬산님 대편성 마치고 휴식중이다.
늦은 시간이라 서둘러 대편성 한다.
나의 자리를 중심으로 바라본 소류지 전경.
정면.
우측.
좌측.
대편성 후 정면 모습.
우측모습.
좌측모습.
캐미 불빛을 물위에 띄우고.
아침은 밝고
밤새도록 찌는 미동도 없고 아쉬움속에 날은 밝았다.
무엇 때문일까....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하루밤이었다.
비가 오기전 일찌감치 철수하여 제자리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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