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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철에 찾은 청도권 소류지
    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2. 7. 11. 21:31

     

     

     

     

     

     

     

    금요일인 6일 오후 비슬산님께서 다사의 박곡소류지로 들어가신다며 연락이 온다.

     

    일기도 고르지 않은데 일요 회원들과 동출 하신단다.

     

    손맛 보시라 전하고 좋은 소식 전해 주십사 당부도 한다.

     

    늦은 저녁시간 통화하니 바람에 부평초가 이리저리 떠다녀 낚시가 어렵다 하시며

     

    입질도 없다 전하신다.

     

    이튿날인 주말 아침..  밤새 상황이 달라진것이 없다는 말에 수고하셨다 전하고

     

    어디로 나설까 고민하다 처남에게 청도권 소류지를 소개 받아 출발한다.

     

    출발 전 구미의 뜬구름님께 연락이 오고 같이 하기로 한다.

     

    앞산 순환도로와 팔조령을 넘어 부리나케 달려간다~~.

     

     

     

    제방 모습이 눈앞에 나타난다. 

     

     

     

     

     

    제방의 중앙에서 본 정면모습.

     

     

     

     

    제방의 중앙에서 본 좌측모습.

     

     

     

     

     

    제방의 중앙에서 본 우측모습.

     

     

     

     

    우측 무넘기권에 자리하신 뜬구름님.

     

     

     

     

    상류에는 어제 내린 비로 인한 새물이 유입되고 있다.

     

     

     

     

     

     

    지인분과 함께 오신 노조사님의 포인트.

     

     

     

     

     

    내자리의 정면모습.

     

     

     

     

    좌측모습.

     

     

     

     

    우측모습.

     

     

     

     

     

     

    수몰나무에 붙여 둔 20대의 찌가 두번이나 밀어 올렸는데도 멍하니 보고만 있었다....

     

     

     

     

     

     

     

     

    상류까지 마실 가신 뜬구름님.

     

    아마도 노조사님과 낚시 얘기중일거다. ^^* 

     

     

     

     

    현장 채집한 미끼.

     

     

     

     

    이른 저녁 식사를 마치고 캐미를 밝힌다. 

     

     

     

     

     

     

    아침이 밝고..

     

     

     

     

     

    8치와 붕아기들..

     

     

     

     

     

     

     

    비록 대물과 만나지는 못하였지만 편안하게 쉴수 있었던 하루였다.

     

    다음 출조는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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