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더위.. 밀양 수로로 가다^^

 

 

 

 

 

      

 

 

 

 

 

 

 

 

지난 주말도 어김없이 물가로 나선다.

 

전국적인 가뭄과 때이른 더위 탓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다....

 

특히 모내기 후 타 들어가는 농심은 이루 말할수 없을것이다.

 

저수지나 강계도 모두 수위가 낮아져 출조지를 정하기가 무척 힘들다.

 

어디를 가도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밀양의 수로로 정하고 떠나본다....

 

영산 톨게이트 출구에서 비슬산님과 만나 목적지에 도착한다.   

 

 

 

 

 

나의 포인트를 중심으로 좌우 모습을 담아본다.

 

 

 

 

 

더위에이길을 몇번씩 오르락 내리락 한다...   

 

 

 

 

 

 

 

 

 

 

 

포인트를 정하고 바로 대편성을 한다.

 

비슬산님 햇빛 아래 파라솔도 펴지 않고 대편성중~ ㅎㅎ

 

 

 

 

 

 

 

 

나의 포인트 정면 모습.

 

 

 

 

 

좌측 모습.

 

맨 좌측 24대에서 초저녁 입질에 묵직함을 느꼈으나 바로 떨어져 버리고....

 

 

 

 

 

 

우측 모습.

 

 

 

 

 

 

휴식중^^

 

 

 

 

 

 

 

 

일몰을 앞두고 저녁식사를 하고 캐미 장착.

 

 

 

 

 

 

 

 

 

 

 

 

비슬산님의 떡붕어 30.5cm  ^^~

 

 

 

 

 

 

 

다가오는 주말 장마비 소식이 있으니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될수 있는 양의 장마비가 왔으면 한다.

 

무더운 날씨에 함께한 비슬산님께 수고하셨단 인삿말 전하며

 

하루밤 여러번의 찌 올림을 본것으로 만족하고

 

다음을 기약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