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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의 계곡지로가다~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2. 6. 18. 21:44
어김없이 다시 주말이 다가오고
배수기인 지금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다.
청도권이나 가까운 수로로 나가볼 생각을 한다.
그러던중 처가 방문을 하시는 비슬산님께서
처가 가까운 곳에서 낚시를 할거라는 첩보(?)를 입수하고 함께하기로 한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시원한 영천의 계곡지.
나의 포인트에서 바라본 여러 모습.
비슬산님의 추천으로 무넘기권에 자리한다.
정면모습.
좌측모습.
우측모습.
20대~40대까지 12대 편성.
오랜만에 새우 미끼에 멋진 찌올림을 본 즐거운 밤이었다.
멋진 계곡지 소개해준 비슬산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음 출조길을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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