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회원과의 동출 - - - - > 창녕권 유리지

 

 

 

 

 

5월 27일 일요일....

 

전날인 토요일부터 초파일인 월요일까지 황금연휴의 시작인데

 

일요일 예식 참석이 있어 출조를 하지 못할것 같아 아쉬움이 많다.

 

동행 출조하는 조우인 비슬산님은 토요일부터 일요회원들과 창원 산남지로 들어 가시고

 

월요일까지 물가에 계실거라한다.

 

하지만 어쩌랴..  예식에 안갈수도 없고 하니 포기를 하고

 

아침에 부모님을 모시고 결혼식장으로 간다.

 

예식은 시작되고 산남지에 있는 참치님께 전화가 온다.

 

창녕권으로 이동할건데 올수 있냐고 묻는다.

 

반가운 마음에 흔쾌히 그리하겠다 한다.

 

느긋하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마음은 벌써 물가에 있는 듯 바쁘기만하다.

 

즐거운 기분으로 장비를 싣고 아내와 함께 창녕권 유리지로 출발한다. *^^*

 

 

 

 

 

 

 

 

 

 

 

 

 

 

 

 

 

 

 

 

 

 

 

 

 

 

 

 

 

 

 

 

 

 

 

 

 

 

 

 

 

 

 

 

 

 

 

 

 

 

 

 

 

 

 

 

 

 

 

 

 

 

 

 

 

처음 만나뵌 더나은님, 팔봉님 너무 반가웠고

 

함께한 여울님, 참치님, 비슬산님 모두 수고 하셨다는 인사 전한다.

 

아울러 여울님의 30.7cm, 34cm, 37cm 월척을 축하 드린다.

 

비슬산님의 아침식사도 감사한다^^

 

또 다른 물가에서 만나길 기약하고 마무리한다.

 

언제나 함께 해주는 아내에게도 감사의 인사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