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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권 올해 첫조행^^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2. 5. 1. 21:24
4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익일인 5월 1일은 122주년을 맞는 노동자의 날이다.
휴무일을 맞아 가까운 곳으로 점심을 먹고 출발한다.
지난 주말 출조를 못 했기에....
목적지를 평소에 한번 가보고 싶던 청도권 소류지로 정하고 늘 그렇듯 설레임으로 바쁜 걸음을 재촉한다~
눈앞에 팔조령 터널이 나타나고..
가는길에 예쁜 모습^^
목적지에 도착한다.
제방의 모습.
제방의 중앙에서 본 상류권 모습.
제방의 좌측.
제방의 우측.
제방의 좌측 끝 무넘기
많은 낚시인들이 자리하고 있다.
제방의 우측 시작에서 상류권으로 가는 곳의 모습.
좋은 포인트는 이미 자리하고 있어
상류권 포인트에서 대편성을 마친 정면 모습.
좌측 모습.
수몰나무와 앞쪽으로 줄풀과 뗏장이 덤성덤성 형성 되어 있다.
우측 모습.
곶부리와 골자리 시작지점.
멀리 무넘기권.
지렁이에 요런 녀석들이 인사한다.
바늘에 걸려 나온 것인데..
무슨 알집 같기도하고..?
많은 낚시인들이 밝힌 찌불의 향연이 펼쳐지고....
까만 밤이 물러가고 새 아침이 찾아온다.
아침 산책 겸 주변 구경에 나선다.
많은 붕어가 나온다 하였으나
산란 후 휴식기에 들어 갔는지 시기가 맞지 않았는지
밤새 입질다운 입질은 없었다.
늘 그렇듯 좋은 곳에서 신선한 공기와 짙은 아카시아 향을 벗삼아 하루밤 쉬고 제자리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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