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셋째주 합천권으로 가다~

 

 

 

 

 

 

5월 셋째주 주말인 19일.

 

일요회원분의 도움으로 위치 정보를 알아둔 합천권 소류지로 출발한다.

 

아침부터 서두른지라 여유롭게 88고속도로를 달려 약 40여분만에 목적지에 도착한다.

 

한눈에 봐도 멋진 포인트가 앞에 펼쳐진다.

 

건너편 산밑을 제외하고는 논과 논둑으로 둘러져 있다.

 

포인트 선정을 위해 둘레를 한바퀴 돌아 나오며 현지분을 만나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이곳에서의 낚시를 포기하고 또 다른 장소로 이동키로한다.

 

 

 

첫번째 소류지의 모습.

 

 

 

 

 

 

 

 

 

약 30여분을 달려 도착한 두번째 소류지.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점심때도 되었고해서 아내와 식사부터 한다.

 

그리고 대편성^^

 

 

 

 

 

정면모습.

 

 

 

 

우측모습.

 

 

 

 

좌측모습.

 

 

 

 

 

 

 

제방의 끝부분.

 

 

 

 

초저녁 나타난 루어꾼.

 

 

 

 

 

오늘도 열심인 아내~~.

 

 

 

 

 

 

 

 

해는 산아래 저물어 가고..

 

 

 

 

 

 

물안개 피어 오르는 새벽과 함께 여명이 밝고..

 

 

 

 

 

아침 7시경 멋진 찌올림에 일마가 찾아온다. ㅋㅋ;

 

 

 

 

이젠 어딜가도 농번기라 바쁜 농민분들이 언잖아 하는일 없도록 해야겠다. 

 

 

 

 

 

아내와 둘이 저수지를 독차지 한 하루밤 낚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