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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가을 의성권 나들이~~
    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2. 9. 26. 20:01

     

     

     

     

     

     

     

    태풍의 영향으로 한주를 쉬고 맞은 9월 넷째주 주말인 22일.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절기이다.

     

    미리 계획한 사우들과의 오랜만의 출조길에 오른다.

     

    목적지는 미리 정해둔 의성권이다.

     

    가을 하늘은 높아져만 가고 좋은 날씨가 내 마음까지 환하게 해준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길에 나선 차량들이 많지만 시원스레 달려간다 ~ ~ ~ ~

     

     

     

     

     

     

     

    군위 IC에서 내려 국도로 이동한다.

     

     

     

     

     

    도착해 보니 온통 흙탕물이다....

     

     

     

     

     

     

     

     

    지렁이로 공략해 보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모처럼의 출조에 낚시가 어려울 것 같아 인근의 소류지로 이동한다.

     

    웬만해선 감탕지지 않는곳으로....

     

     

     

     

     

    목적지 도착.

     

    나름 여건이 좋아 보인다. 물색도 괜찮고~ ㅎㅎ

     

    연안으로 뗏장이 분포되어 있고 부들과 마름, 줄풀이 잘 형성 되어 있다.

     

    먼저 도착한 조사께서 인근 소류지중 월척의 확률이 가장 높은 곳이라 한다.

     

     

     

    제방 중앙에서 본 정면모습.

     

     

     

     

     

    제방 중앙에서 본 우측모습.

     

     

     

     

     

     

    제방 중앙에서 본 좌측모습.

     

     

     

     

     

     

    제방 아래 모습.

     

     

     

     

     

    유랑자의 자리.

     

     

     

     

     

    정면 모습.

     

    뗏장을 넘겨 마름 사이사이를 공략한다.

     

    미끼는 지렁이와 옥수수.

     

    24대부터 40대까지 8대 편성.

     

    수심 2m ~ 2.5m.

     

     

     

     

     

    우측 모습.

     

     

     

     

     

    좌측 모습.

     

     

     

     

     

    제방의 건너편에서 본 정면모습.

     

     

     

     

     

    제방의 건너편에서 본 우측모습.

     

     

     

     

     

    제방의 건너편에서 본 좌측모습.

     

    물 유입구가 있다.

     

    그림의 중앙 텐트 설치 해 놓은 포인트에서 밤 10시~11시 사이 34cm 한수 확인.

     

     

     

     

     

     

     

     

     

     

    또 하나의 물 유입구.

     

     

     

     

     

    제방권으로 가는 길.

     

    이곳에 주차는 절대해서는 안된다.

     

     

     

     

     

     

    중앙의 파라솔..

     

    저 포인트에서 주간과 밤에 잦은 입질 확인.

     

     

     

     

     

     

     

     

     

     

     

     

    소류지 전역으로 수중수초의 분포가 좋고

     

    외래어종이 없는곳이다.

     

    이날 10여명의 낚시인들이 함께 하였으니

     

    조용하게 할수 있다면

     

    새우와 옥수수에 좋은 입질을 기대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주차가 불편한곳이니 각별히 신경써야 할 부분이 아닌가한다.

     

    농수로에 뒤바퀴가 빠졌을때 초면임에도 흔쾌히 도움주신 타 조우회 두분의 조사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쉽게 올라올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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