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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듯 4월의 마지막 주 - - - - > 여름을 닮은 날 낙동강에서 4/25 ~ 26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5. 4. 28. 20:51
마치 여름날을 닮은 4월의 마지막 주말.
화창한 봄날을 넘어 따갑게 내려 앉은 햇살이 이른 더위를 느끼게 하는 날 낙동강을 찾았다.
님마중 형님과 함께.
작년에 찾았던 곳이지만 올해의 정보는 아무것도 없이 찾아온 것이다.
작년과 크게 변한건 없어 보인다.
자릴잡아 텐트를 치고 대편성도 하고 주말의 여유를 즐겨본다.
형님의 지인이신 선배님도 도착하시고~
칠곡보에서 수위조절로 수위가 자꾸 불어나 걱정이긴 하나 밤낚시에 돌입한다.
불어나는 수위에 뒤로 물러났다는 후문이 ㅎㅎ;
무탈히 하루밤이 지났지만
이른 아침 고열로 서둘러 철수하신 님마중 형님께서 괜찮다하시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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