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낚시 꾼스 전국구 모임 - - - - > 가느실지 5월 9일 ~ 10일

 

낚시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만나면 반갑고 못보면 궁금한 인연을 맺은지 수년.

 

일요낚시 회원들로 이루어져

 

1년에 한두번 만남을 가지는 자칭타칭 전국구의 올해 첫모임이 계절의 여왕 5월의 둘째주말 가느실지에서 있었다.

 

서울에서 괴산에서 구미에서 왜관에서 대구에서 회원분들이 속속 도착하고

 

일이 있는 회원들은 늦은 시간이라도 오겠다하니 - 누가 상을 주는것도 아닌데 그 정성이 참!! 대단하다.

 

   사람을 생각하는 회원들의 힘이 아닌가 한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회원들 모두가 이처럼 만남을 계속 이어갈수 있도록하는 진정함이 아닐까.

 

 

먼저 도착한 회원들간의 이야기 봇짐이 풀어지고~ 간단한 먹거리도 나누어지고~

 

 

 

각자의 포인트에 장짐을 내린다.

 

 

 

 

 

 

 

 

 

 

 

 

 

 

 

 

 

 

 

 

 

 

 

 

 

 

 

 

 

 

 

 

 

 

 

 

 

 

 

 

 

 

 

 

 

 

 

 

 

 

 

 

정식으로 일요낚시 꾼스 전국구라 명칭을 정하였고

 

새롭게 발전을 도모키로 하였으니 앞으로의 만남에 기대가 커진다.

 

여러 지역에서 먼길 오가신 회원님들께 건강한 모습 만나뵈어 반가웠고 8월 괴산에서의 만남을 기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