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여름 계곡지에서 - - - - > 청도권에서 5월 16일 ~ 17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5. 5. 17. 20:31
봄을 느끼고 만끽하기도 전에 어느새 여름이 와 있는 듯하다..
주말이면 어김없이 물가로 가야하니 어디로갈까 고민하다 청도로 가기로 한다.
이미 중부권으로는 배수가 진행되고 있다하니 어느곳이던 부분적으로 배수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가까운 곳으로 가기로한다.
좋은 날씨에 피오나와 함께 출발하여 파동 부모님댁에 잠시 들러 볼일을 본후
출발한다.
몇곳을 다니다 한곳에 도착하여 자릴 잡는다.
따가운 햇살에 체온을 올리려 나온 녀석.. 무서버서 ㅎㅎ;
제법 따가운 햇살을 피해가며 대편성을 한다. 약간의 배수가 있었던것 같다..
그늘 아래에서 만두와 찐빵도 나누고~
수온이 올라서인지 라이징을 많이 하는데 아마도 배스인것 같다..
붕어와의 만남은 없었지만 물가에 앉아봤으니 뭐 어떠랴..
밤 12시가 넘어서는 시간 낚시를 다니기 시작한 후 처음으로 철수하여 귀가한다.
편안한 잠자리를 위하여^^
함께한 아내 피오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의 마지막 주말을 보내며 - - - - > 비오는 소류지에서 5월 30일 ~ 31일 (0) 2015.06.02 연휴속 가볍게 가까운 곳에서 짬낙~^^ (0) 2015.05.25 일요낚시 꾼스 전국구 모임 - - - - > 가느실지 5월 9일 ~ 10일 (0) 2015.05.14 노동절 연휴 - - - - > 가시버시 5월 정출 짙은 녹색의 청도와 의성에서 #3 의성에서 5/1 ~ 5/3 (0) 2015.05.04 노동절 연휴 - - - - > 가시버시 5월 정출 짙은 녹색의 청도와 의성에서 #2 청도에서 5/1 ~ 5/3 (0) 201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