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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의 마지막 날 - - - - > 짬낚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6. 5. 13. 20:36
4월 둘째 주말인 9일.
토요일 1박의 낚시를 다녀온 후 아버님의 건강에 문제가 생겨 5월 16일 입원하셔서
17일 수술할 수 있게 예약되어 있다.
주말마다 찾아뵈러 다녀야겠다는 생각에 물가 나들이를 잠시 미루어 둔다.
5일 어린이날부터 시작된 연휴의 끝날인 8일.
아침 9시가 지난 시간에 간단히 짐을 챙겨 휴식이 필요한 육신이 쉴수 있게 물가를 찾아 나선다.
아무런 잡음 없이 오직 자연의 소리만 들리는 참 조용한 곳이다.
한가로이 커피도 마시고
별 욕심 없이 낚시대도 던져놓고 주변 경관도 살펴보고 여유로움에 마음이 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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