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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납회 - 창녕에서 12월 10일 ~ 11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6. 12. 14. 22:07
12월이 시작되고
한해의 낚시여정을 마무리하는 납회 일정을 어떤날로 정할지 고민하다
더 추워지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갖기로 한다.
시작이 있었으니 끝도 있어야겠기에....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해적님과 함께 하기로하고 비슬산님도 그러기로 했다.
그러던 주중 여울님과의 통화로 장소는 창녕으로 가기로 한다.
목적지 인근에 도착하여 탐사 후 마땅치 않아 이동을 결정하고
인근의 다른곳으로 이동하였으나 이곳 상황도 좋지 않아 다시 이동한다.
낙동강 창녕함안보의 하류권에 도착하여 이곳에서 하루밤 쉬어 가기로 한다.
뜻밖에 여러분들과 함께하게 된다.
50m 정도 걸어 포인트로 진입한다.
카메라의 방전으로 할수없이 폰으로....
겨울의 아침이 밝고 주위는 온통 겨울색이다.
한해의 낚시여정을 -1박 2일 함께한 분들과 무탈히 마무리했다.
올 한해에도 물가에서의 인연에 함께 해 주시고 즐거움과 행복 나누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하며동절기 동안 재충전하시고 따뜻한 계절이 오면
다시 만나뵐수 있길 소망해 본다.'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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