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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 나들이 - - - - > 다산수로 #1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7. 4. 12. 20:42
4월 첫주.
부산으로 외사촌 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려 다녀온다.
둘째주.
몇분의 회원들과 통화하며 조황과 출조지를 고민한다.
사배지와 성산수로를 두고 결정을 못하던 중 사배지는 주말에 정출하는 팀이 있다는 말에
성산으로 결정하고 아침 일찍 나서기로 한다.
토요일 아침.
수로에 도착하니 밤낚시하고 철수하는 낚시인이 있어 다가가니 이런....
반가운 분이 아닌가.
반가운 수인사를 나누고 밤새 조황을 들려 주신다.
이곳을 포기하고 월붕 형님이 가 계신 다산수로로 발길을 돌린다.
다산 수로에 도착 후 형수님을 도와 간단한 자리를 마련하고 대편성한다.
수로 주위 봄꽃들이 흐드러진 모습에 카메라를 들고 그 모습을 가까이서 보려고 꽃들에게 향한다.
늘 보던 위치가 아닌 곳에서 보니 새로운 풍경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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