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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셋째 주말 - - - - > 때 이른 폭염속에 낙동강에서 정겨운 님들과 #2 6월 17일 ~ 18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7. 6. 20. 22:28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에 그늘이 없는 강낚시는 힘든것 같다..
이날 경산의 기온이 37.2도를 기록하였다 하니 벌써부터 대단한 더위다..
그나마 간간이 불어주는 강바람이 참으로 시원하다.
점심은 냉면으로 먹고
저녁을 함께 나누니 그 맛이 기가 막힌다.
식사중에 찌올림을 보고 챔질에 성공 하였으나 강한 저항과 감아서 얼굴은 보지 못했다.
수면위 캐미꽃을 피워 놓고..
해가 지기 시작하며 바람이 시작된다.. 그 바람은 아침까지 이어진다....
함께한 분들의 일부 조과~
아침 식사 후 재회를 기약하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 간다.
하루밤 잘 쉬었으니 집으로 갑시다~ 피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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