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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낚시 전국구 후반기 모임 - - - - > 남원의 소류지 9월 2일 ~ 3일 #4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7. 9. 5. 19:42
밤낚시를 시작하고 간간히 이어지는 입질에 기대감이 높아 가지만
배스터답지 않은 씨알에 아쉬움이 남는다.
찌맛과 손맛은 봤지만....
시간은 흘러 또 하나의 새로운 날을 탄생 시키고 물안개 자욱한 소류지의 모습을 들춰낸다.
휴식을 취하고 아침 낚시에 열중인 피오나~
이슬을 머금은 들꽃.
떡국으로 아침 식사~
총 조과.
재회를 기약하며~~~~
피오나와 인증 샷 후 귀가한다^^
후반기 행사 준비하신 회원님,
장소 선정과 많은 먹거리로 입을 즐겁게 해준 전주의 회원님들 모두와
먼 거리 마다 않고 달려와 참석해 주신 17명의 회원님과 가족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하며,
늦은 밤 다녀가신 곡운님 상품 고맙습니다.
2018년 상반기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만남을 기약해 봅니다.'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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