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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 야간산행....유랑자의 행복한 산행일기 2010. 5. 14. 15:10
연리지 부부산악회에 회원가입하고 첫 공식일정인것 같네요. 비회원 자격으로 사량도 다녀온 후 처음이니....
약속시간이 저녁 8시 30분이라 느긋하니 조금 일찍 나서서 인디언 카페 앞으로 갔어요.
몇분이 먼저 자리하고 계십니다.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나머지 횐님들을 기다립니다.
안일사쪽으로 모여 계셔서 그곳으로 합류합니다. 몇장의 그림으로 그날의 모습들을 남깁니다~
회원이신 송암님과 함께 스트레칭으로 몸을 풉니다. 아마 잘 하시는듯....
스트레칭이 끝나고 오르기 시작합니다~
오르면서 본 대구 시내의 야경입니다^^
피오나와 유랑자~
&
여성 횐님들~
이날 함께하신 횐님들~
하산길~
이날의 야간산행에는 모두 22분이 함께 하셨습니다~
피오나와 유랑자도 첫 야등에서 함께하여 좋았습니다^^ 함께 나눈 먹거리들도 참! 맛나더군요~
준비 해오신님~ 수고하셨고 고마웠습니다. 모두들 고생 하셨습니다. 다음 기회에 또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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