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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낚시 - - - - > 다시 수로로 8월 1일 ~ 2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8. 8. 15. 12:46
올해 여름은 더워도 너무 덥다.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지만 휴가를 맞아 다시 수로를 찾았다.
한낮의 더위를 피해 늦은 오후 목적지에 도착하여 주변을 둘러본다.차에서 내리니 지열의 뜨거움이 몸에 와 닿는다.
둑에서 대편성 할곳을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이곳으로 할까 저곳으로 할까 기대감을 가져본다.
대편성 할곳을 마음에 담아두고 슬슬 시작하려니 함께할 분들도 도착하신다.
원하던 님은 만나지 못하였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 푸근한 하루밤이면 족하지 않은가^^여울님, 대나무님, 비슬산님, 이슬님, 신참님 모두 수고많으셨고 즐거운 만남이였다.
유랑자의 자리.
대나무님과 비슬산님 자리.
여울님 자리.
이슬님과 신참님.
이분들 잡은 배스를 다시 놓아준다....
아침 식사를 나눈 식당 옆에 자리한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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