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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의 수로에서 - - - - > 7월 21일 ~ 22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8. 8. 1. 10:04
유례없는 최고의 폭염이 보름을 넘어 계속 이어지며
어마어마한 위력을 떨치고 있다.
참 대단한 더위다....
주중에 여울님께서 낙동강 취재를 위해 대구 인근으로 오신다는 연락을 받고 동출키로 한다.
토요일 출근이라 오후 늦게 출발하여 수로로 도착한다.
함께하신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서둘러 대편성을 한다.
해질녁 수로의 모습들을 담아본다.
유랑자의 포인트.
여울님의 포인트.
주변 논에서 흘러든 것으로 생각되는 뻘물이 유입되며 단 한번의 입질도 받지 못하고
새벽녁 수달인지 뉴트리아인지 실랑이를 벌이다
36 낚시대만 뿌러뜨리고만다....
힘든 여름철 낚시이지만 폭염을 뜷고 물가를 찾아 나서는 나도 꾼이긴 한가보다 ㅎㅎ
휴가를 맞으면 또 다시 물가를 찾아 나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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