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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만남 #2 - - - - > 11월 9일 ~ 10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9. 11. 27. 22:00
점심 식사를 후
대편성을 마치고 소류지 주위를 둘러보며 가을의 정취를 담아본다.
오랜만에 나온 피오나는 여유롭고 즐거워 보인다.
야경.
여명.
초저녁 약한 어신이 포착되고 집중해 보지만
물오리들의 날아오름과 내려앉음 몇번이 있고 나서는 이마저도 뚝 끊기고
다시 본부석에 모여 늦은 저녁식사를 즐기고
다시 찌를 바라보지만 특별한 입질없이 날이 밝아온다.
이렇게 하루밤 즐겼으니 일상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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