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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정출 - - - - >하빈에서 10월 26일 ~ 27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9. 11. 4. 20:23
계절은 서서히 만추로 가는
10월의 마지막 주말.
사내 동호회의 정출 행사를 위해
준비물을 싣고 이른 아침 약속 장소로 출발한다.
이른 아침이여선지 제법 쌀쌀함이 얇은 옷을 파고든다.
가장 편한 자리에 하루밤 쉬어갈 채비를 마친다^^대편성을 끝내고 소류지를 한바퀴 둘러본다.
유랑자의 포인트도 담아보고^^
제방의 모습.
제방에서 본 건너편.
대편성 중인 조우 1.
대편성 중인 조우 2.
대편성 중인 조우 3.
점심을 나누기 위해 본부석으로~~
아내 피오나가 준비해준 음식으로 입맛을 즐겨본다.
야경.
초저녁 피딩타임을 즐기고 저녁 입맛을 즐긴다.
해도 완전히 떠오르고 장비도 말랐으니 철수할 시간이다^^
이젠 따뜻함이 좋은 계절이다.
붕어 얼굴보고 비린내 맡았으니 떠나기 전 자리로 돌아온다.'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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